대구ㆍ경북 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1년 3~4월경 사촌언니가 놀러온날  엄마 결혼 목걸이가  도난당했습니다. 평소 매일  목걸이를 하고 다니셨는데  그날  목걸이  체인부분이  벌어져서  잠깐  텔레비전에  두고 설거지하신 사이에  갑자기 언니가  남자친구 만나러간다고 외출뒤 외박하였으며  외박후 바로  전라도에 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도난당한사실은  언니가 외출한날 다음날  (언니가  전라도로 돌아간날 )  알게되었고  신고할려고 하였지만  친척이라  신고를 할지 말지 고민할사이에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그동안  반성할기회를 주었는데도 언니의 횡포가 날로갈수록  심해져서  신고를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엄마  목걸이는  엄마가  착용한사진도 있으며  언니는 대구 지리를 잘  모르기에  동네  금은방에  판듯합니다.  (아버지가  작년인가? 제작년에  동네  금은방에서  어머니 목걸이와 똑같은게  전시된걸  얼핏  보았는듯 하다고 합니다)금은방에는  장부기입을  하는걸로  아는데 동네  금은방 저시기 장부만  보면  정확히 알수있을듯한데 ..  신고가 가능할까요?  목걸이 찾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범인을  찾고싶습니다.